안녕하십니끼?

동미산펜션입니다.

지난 7.19일날 저의 펜션에서 소리샘 섹스폰 동호회 회원님들이 1박2일간 여름캠프 연주회를 개최하여 무사히 잘 마치였습니다.

당일 저의 펜션을  찾아주신 고객님들 중에서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생신을 맞이하신 팔순의 할머님이 무대에 나오셔서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 노래를 젊은 사람 빰치게 잘 부르셔서 동호회 회원님들이 깜짝 놀라시는 분위기를 연출시켜 펜션 장내 분위기가 가 일층 더 즐거웠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생각이 날 정도로 정정하시고 목소리가 젊음을 연상케 하는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열창을 하시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할머님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중동고교 동문회 회원님들도 함께 하시어 더욱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일 소리샘 섹스폰 동호회 회원님들께 동미산펜션을 더욱 빛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동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끝으로 저의 홈페이지와 펜션을 찾아주신 고객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동미산펜션 자락에서 펜션지킴이 올림